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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불륜설 SNS에 발칵…소속사 "스토킹 범죄자가 악의적 게시물"

작성일: 2026.07.29 14: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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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연합뉴스
▲ 황정민.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황정민의 불륜을 주장하는 게시물이 쏟아져나와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다. 소속사 측은 스토킹 범죄자의 악의적 게시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2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하는 사생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 A씨는 SNS를 통해 황정민과 나눈 메시지, 녹취파일이라며 이미지 등을 공개하고 황정민의 불륜 의혹을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이날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의혹을 부인하며, 스토킹 범죄자가 쓴 악성 게시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샘컴퍼니는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이 글 작성자 A씨를 이미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면서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1970년생인 황정민은 '국제시장' '베테랑' '서울의 봄' 등 천만 영화의 주연만 세 편을 맡는 등 다채로운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 대표 스타 배우다. 최근 영화 '호프'를 개봉했다.

그는 2005년 뮤지컬배우 출신 제작자 김미혜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며, 웹예능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듯 가정적인 이미지로도 이름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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