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WC] '제주스 1골 1도움' 브라질, 페루에 2-0 승리…선두 질주
작성일: 2016.11.16 13:0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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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의 세 공격수, 쿠티뉴, 네이마르, 가브리엘 제주스(왼쪽 부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브라질이 페루를 꺾고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선두를 달렸다.
브라질은 16일(한국 시간) 페루 리마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페루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전반전을 주도했지만 페루의 촘촘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7분 페루 카리요가 2대1 패스로 페널티박스까지 파고 들어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와 가슴을 쓸어내렸다.
브라질은 후반 들어 쿠티뉴의 활약으로 공격이 활기를 띄었다. 후반 13분 가브리엘 제주스가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 쿠티뉴가 슛을 시도하면서 혼전이 벌어졌고 공이 골문 앞 제주스 앞으로 흘렀다. 제주스는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33분 헤나투 아우구스투의 추가 골까지 터지면서 브라질의 완승 분위기로 흘렀다.
페루는 거세게 반격을 가했지만 브라질이 수비 라인을 단단히 구축해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기회가 왔을 땐 문전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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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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