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챔스 우승+월드컵 준우승' 모드리치, 호날두 제치고 'UEFA 최우수 선수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메날두' 시대는 끝났다. 루카 모드리치(34,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한 수상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를 제치고 2018년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사상 첫 수상이다.
UEFA는 31일(한국 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개최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과 UEFA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승 가능성은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바로 호날두와 모드리치. 호날두는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와 6시즌 연속 득점왕을 달성했다. 모드리치 역시 핵심 미드필더로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와 함께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조국 크로아티아를 사상 첫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에 반해 모하메드 살라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 전부였다. 애초에 무게감이 떨어진 것도 사실. 여기에 초대 수상자(2011년) 리오넬 메시는 2014년, 2016년을 제외하고 최종 3인에는 꾸준히 들었으나 이번엔 5위로 랭크돼 최종 3인에 오르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앙투앙 그리즈만이 4위로 선정됐다.
예상을 깨고 모드리치가 수상했다. UEFA는 UEFA 개최 대회 뿐만 아니라 대륙별대회, 국제대회 성적을 모두 다룬다. 당연히 월드컵 성적도 포함된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차전부터 8강 2차전까지 10경기 연속 골(15골 3도움)을 기록했지만,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에서 우루과이에 고배를 마셨다.
모드리치는 경쟁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월드컵의 활약이 컸다.

◆UEFA 올해의 선수 역대 수상자(2010-11~)
2010-11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011-12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2012-13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2013-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2014-15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015-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2016-1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2017-18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4경기 20실점' 이게 다 승부조작 때문이었나…라오스 축구 대충격, 국대 윙어 체포 보도→베트남 도박 조직 개입 의혹
2026-10-09
-
“국가대표 팀 영원히 차출하지 말아야…” 英 타임즈 역대급 조롱 “호날두는 찌질한 인간”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커리어 끝내”
2026-10-09
-
[오피셜] 연봉 335억·세계 3위…공식발표, 韓 에이스 이강인 지도하는 시메오네 감독보다 ‘한 단계’ 밑,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과 ‘2030년까지 재계약’
2026-10-09
-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식 해명, 韓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우상이었던 다비드 실바, 3년 만에 현역 복귀 아냐…‘일회성 이벤트’
2026-10-08
-
'국민 분노' 축구협회 진짜 일 못한다…"이게 메시 헌정식 맞나" 아르헨티나 협회 후원사 광고가 먼저 → 감동 깨뜨린 메시 은퇴식
2026-10-08
-
“메달보다 군 면제 중요했다”…韓 뒤흔든 폭탄발언 양민혁, 아시안게임 金 따고 소속팀 돌아가 ‘가드오브아너 축하’
2026-10-08
추천 콘텐츠
-
'4경기 20실점' 이게 다 승부조작 때문이었나…라오스 축구 대충격, 국대 윙어 체포 보도→베트남 도박 조직 개입 의혹
2026-10-09
-
'연봉 1억4000만원' 과감히 포기했는데…30세 여성 파이터 날벼락, 무패 선수 꺾고도 UFC 계약 퇴짜 "절박함이 전혀 안 보인다"
2026-10-09
-
백화점에서 펼쳐진 두뇌스포츠의 향연, 브리지 챔피언십 6차 대회 성황
2026-10-09
-
박강현·윤효빈, 디비전리그 '일타 강사' 변신…엘리트와 생활체육 잇는다
2026-10-09
-
다리 절단 위기→8개월 만에 美 국가대표 발탁 '충격'…"불혹의 스키 여제, 이미 4차례나 경이로운 복귀" 올림픽 악몽 딛고 '5번째 기적' 꿈꾼다
2026-10-09
-
"경기 끝나고 2시간 만에 죽을 뻔했다" 32세 테니스 스타 충격 고백…체온 41도→팔다리 감각 상실, 중환자실서 7일 버텼다
2026-10-09
많이 본 기사
-
"군 면제가 가장 중요했다" 병역 특례 폭탄 발언의 양민혁, 소속팀 복귀 후 금메달 축하에 '활짝'
2026-10-08
-
"군대 안 갑니다" 한 마디에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사라진다..."국가 위상 영향에 따른 별도 판단" 병역법 일부개정안 발의
2026-10-07
-
한화 내년엔 트레이드 성공작 탄생 예감…레전드 코치는 ERA 12.27 좌완에 '미션 2개'를 건넸다
2026-10-08
-
버스 안 와 훈련 취소→北 국가 틀더니→태극기까지 멈췄다…日 결국 한국에 공식 사과 "F학점 아시안게임" 촌극으로 나타난 AG 위상 하락 전조
2026-10-08
-
"현실판 천사가 나타났다" 10년 탁구 인생 끝내자 日 팬들 깜짝…키쿠치 히나 새 출발에 "신비롭다" 응원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