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 주연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봄'이 KBS 편성을 논의중이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서강준 주연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봄'이 KBS 평일 드라마로 편성을 논의중이다.

5일 KBS에 따르면 '멀리서 보면 푸른봄'은 오는 5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월화드라마 혹은 수목드라마로 방송 될 예정이다.

서강준이 출연하는 '멀리서 보면 푸른봄'은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은 청춘이라 부르지만 아직 스스로 청춘이라 부르지 못하는 20대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작품이다.

서강준은 극중 대학교 3학년으로 겉은 완벽하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청춘 여준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이후 두번째 웹툰 원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당시에도 원작과 뛰어난 싱크로율을 모은 바 있어 기대가 높다.

한편 '멀리서 보면 푸른봄'은 5월 중 KBS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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