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3루수 이범호가 2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선두 KIA 3루수 이범호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KIA는 25일 한화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를 1군에서 말소하면서 외야수 오준혁을 등록했다.

이범호는 24일 한화와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주루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다.

오준혁은 문경에서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다가 이날 대전으로 이동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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