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 U-19 핸드볼 대표팀이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3일(현지 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7회 세계남자청소년(U-19)핸드볼선수권대회 6일째 조별 리그 C조 4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44-27로 이겼다.

3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폴란드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요셉(경희대)이 7골을 넣었고 서현호와 박세웅(이상 원광대)은 나란히 6골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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