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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토니 감독 “카펠라, 리그 NO.1 센터가 될 것”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 클린트 카펠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클린트 카펠라가 NBA 최고의 센터가 안 된다면 정말 놀랄 것이다.”

휴스턴 로케츠가 카펠라(23, 208cm)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 댄토니 감독과 데릴 모레이 단장 모두 카펠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댄토니 감독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카펠라가 리그 넘버 원 센터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레이 단장도 거들었다.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선수다"라며 "카펠라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큰 발전을 보였지만 올해는 한 층 더 성장했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2014년 전체 25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된 카펠라는 올 시즌 평균 13득점 10.8리바운드 1.8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리바운드와 블록슛에서 팀 내 최고다. 스몰라인업을 쓰는 휴스턴 선수구성상 큰 키와 기동력을 갖춘 카펠라의 가치는 점점 치솟고 있다.

최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경기에선 19득점 13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팀에 역전승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4쿼터 막판 엘리웁 덩크와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을 막는 블록슛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휴스턴도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9승 3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시즌이 끝나면 카펠라는 제한적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이에 대해 모레이 단장은 “카펠라를 휴스턴에 최대한 오래 붙잡고 싶다”며 연장 계약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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