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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도쿄, 단독] 정몽규 회장-동아시아 10국 결의, “월드컵 우승국 배출하자”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글 한준 기자, 영상 배정호 기자] “앞으로 3번, 4번의 대회 안에 동아시아에서 월드컵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강한 팀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2017년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일본 도쿄는 동아시아 축구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큰 꿈이 무르익고 있다. 7일 오후 3시 30분, 일본 도쿄 프린스파크타워 도쿄 호텔 컨벤션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창립 15주년 심포지엄이 열렸다.

EAFF는 2002년 5월, 동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한 월드컵이 열린 해 창설됐다. 2003년 시작한 동아시안컵 대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축구 협력과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2017년 제 15주년 심포지엄은 제6회 대회가 개최된 일본에서 열렸다. 일본은 EAFF 본부 소재지이며, 현 회장국. 성인 국제 대회인 동아시안컵 외에 남녀 연령별 대회, 풋살 대회 등 동아시아축구연맹의 규모와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 동아시아의 월드컵 우승국 배출을 위해 힘을 모은 EAFF ⓒ스포티비뉴스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총 10개 회원국(한국, 중국, 일본, 북한, 괌, 홍콩, 마카오, 몽골, 북마리아나제도, 대만)으로 구상된 EAFF는 “새로운 축구를 만들자(Creating New Football)”는 슬로건 아래 동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기조 연설의 연사로 나선 다시마 고조 EAFF 회장은 “만약이 아니라 운명으로 동아시아 축구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자”며 “언젠가는 동아시아에서 월드컵 우승컵이 나오는 것이 만약이 아니라 운명을 만들자”는 야망을 말했다. 

“언젠가 아시아 축구가 남미와 유럽을 넘어 축구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자.” 

동아시안컵 창설과 운영에 대해 동남아시아의 대표 축구대회 스즈키컵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EAFF는, 창립 15주년 심포지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아세안축구연맹(AFF)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EAFF에 속한 10개국 협회장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동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EAFF의 전임 회장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대표로 외쳤다.

“축구의 가능성을 믿고, 절차탁마하여 동아시아에서 FIFA 월드컵 우승국이 탄생하도록 하겠습니다. 축구로 연결된 강한 유대감을 믿고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동아시아 축구 가족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 것을 맹세합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EAFF 전임 회장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2002년도에 EAFF가 생겨 벌써 15년이 됐다. 이제 동아시아도 많이 발전했고, 동아시아에 FIFA 평의회 의원도 3명이나  있다. 아시아축구연맹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더욱 더 동아시아 위상 올려야 한다”고 했다.



정 회장은 EAFF에서 월드컵 우승국을 배출하자는 야심에 대해 “늦어도 앞으로 3번, 4번 대회 안에는 해야 하지 않겠나. 희망은 2022년, 2026년 후에는 동아시아에서 굉장히 강한 축구 팀이 생겨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지금은 다 포트4, 이란만 포트3에 있는데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말로 동아시아 축구가 월드컵 무대에서 약체를 탈피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동아시안컵의 성공이다. 정 회장은 “(동아시안컵) 점점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다. 스폰서나 인터넷, TV 시청자 수가 늘고 있다. 상당히 중요한 토너먼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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