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투수 이승호(왼쪽)와 한화 투수 박주홍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MYCAR KBO 준플레이오프 시리즈가 4차전까지 간다.

한화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을 4-3으로 꺾었다. 2패 뒤 1승으로 시리즈를 4차전까지 끌고갔다.

기사회생에 성공한 한화는 23일 열리는 4차전 선발투수로 박주홍을 예고했다. 넥센은 이승호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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