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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람 승부조작 재조사해야" 청와대 청원 글 올라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18년 11월 08일 목요일
▲ KBO에서 영구실격 처분을 받은 문우람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전 넥센 히어로즈 선수 문우람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 청원 코너에 올라왔다.

지난달 30일 한 청원인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및 제안 코너에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였던 문우람 선수에 대한 재조사를 요청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문우람은 2015년 동료 선수였던 이태양과 브로커에게 먼저 승부조작을 제안했다는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벌금형을 받았다. 문우람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를 했지만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KBO는 지난달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KBO 야구규약 '부정행위,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문우람을 영구실격시켰다.

청원인은 "문우람 선수는 승부조작이란 범죄로 군복무를 하고있을때 군검찰로 송치되었고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며 KBO에서는 승부조작 유죄 인정으로 인해 영구실격 조치 즉 다시는 야구를 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이 선수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공범으로 몰린 이들도 문우람 선수는 함께 하지 않았다고 증언을 했다는데, 이렇게 한 선수의 인생을 망쳐놓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재판에서 항소했지만 결국 기각당했다고 한다. 왜 어째서 앞날이 밝은 20대 중반의 프로야구 선수가 한순간에 승부조작 브로커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또한 유죄라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과연 항소를 하였을까. 결국 문우람 선수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그가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증거도 충분하지 않은데 항소를 기각하고 유죄를 선고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호소했다.

8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약 230여 명의 인원이 청원에 동의하고 있다. 청원 마감은 이달 29일. 그때까지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청와대나 관계 부처가 청원 내용에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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