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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긴장감 감도는 한화, 1군 캠프 인원 조정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영상뉴스팀] 한화 이글스가 11일부터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에 들어갑니다. NC 다이노스와 함께 가장 먼저 외부 팀과 실전을 벌이는 팀이 바로 한화인데요. 부지런한 한화 캠프에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연습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모두 5명의 선수가 오키나와 캠프에서 빠졌습니다.

김범수와 김민하, 윤승열과 홍성갑은 일본 고치에 있는 퓨처스 캠프로 이동합니다. 한화는 "퓨처스 캠프 시작과 함께 선수단 이동을 단행한다"면서 "자율 경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1일부터 연습 경기가 이어진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실전 감각보다 훈련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선수들이 고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선수단이 실전 준비에 들어가면 개별 페이스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한화는 각자의 몸 상태에 맞는 '맞춤형 훈련'을 강조했습니다.

▲ 한화 김범수 ⓒ 한희재 기자
특히 김범수의 이름이 눈에 띄는데요. 김범수는 지난 시즌을 모두 마친 뒤 12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윈터베이스볼 대표팀에 뽑혀 누구보다 긴 1년을 보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좋지 않은 김범수는 그동안 1군 캠프에서 관리를 받았습니다. 당분간 퓨처스 캠프에서 컨디션을 올린 뒤 투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화는 11일 일본 프로 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14일에는 삼성 라이온즈, 16일에는 주니치 2군과 경기를 벌이는 등 오키나와에서 총 12경기로 실전 감각을 쌓은 뒤 다음 달 9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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