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병옥 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드라마 내부적으로 대책을 논의중이다"고 말했다.
김병옥은 지난 8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B&G 로펌대표 방대한 역으로 출연중이다. 주인공인 고태림(진구)와 대립하는 사이로, 극중 분량이 적지 않아 드라마 제작진은 빠르게 대책을 논의중이다.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 58분 경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85로 알려졌으며, 이는 면허 정지에 해당한다.
한편 '리갈하이'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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