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과 송다예. 출처|송다예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 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인 것으로 밝혀졌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먼저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상혁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게재하며 남편이 김상혁임을 알렸다.

송다예는 예쁜 얼굴과 몸매로 미니홈피에서 이름을 알렸던 인물이다. 쇼핑몰도 운영한 바 있다.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송다예와 결혼한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으며,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부를 예정이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는 자필 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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