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외야수 최형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역대 6번째 12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장민재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이 안타로 올 시즌 100안타를 채웠다. 2008년 이후 12년 연속 100안타는 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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