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집사부일체'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 김건모가 흑기사로 대활약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형재가 '99초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했다.

상승형재는 "웃겨야 한다"는 김건모의 뜻에 맞춰 루프탑 파티 개인기로 '99초 미션 임파서블'을 준비했다. 지금껏 사부들을 놀라게 했던 만큼 자신감을 보였고, 1단계 물병 세우기부터 2단계 풍선을 터트려 탁구공을 넣는 것이었다. 하지만 연습 과정부터 쉽지 않았고 이어 3단계 하드코어 자갈밭, 4단계 식탁보 빼기도 연신 연습에서 실패했다.

'한 방력'을 믿고 도전한 미션은 실패하면 하루 더 자고 가라는 김건모의 바람과 달리 첫 시도만에 성공을 예상했다. 하지만 4단계에서 아쉽게 실패했고 두 번째 도전에서 흑기사 김건모의 활약으로 3초 남기고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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