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오른쪽)과 김유지. 출처ㅣ정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유지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열애 소감을 밝혔다.

정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감사합니다. 방송이다 보니 정해진 시간에 모든 이야기를 담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진심은 전해졌을거라 믿습니다"라며 '연애의맛3', '빵지빵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최근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준은 첫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설레는 맘으로 방송을 기다린다"라며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리고 그냥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라며 김유지에 대한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한국 나이 41세,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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