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새 멤버가 되고 싶은 연예인 참가자가 공개되었다. 

31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선수보강 트라이아웃이 진행되었다.

서장훈은 체력문제나 엔트리 규정에 따라 선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오디션에는 핸섬 타이거즈가 되고 싶은 50명 이상의 배우, 모델, 가수 등 연예인이 지원했고, 서장훈과 선수들의 투표 하에 2명을 선택하기로 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선수는 평균 신장 181.4cm로 모두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트라이아웃에 참여한 선수들은 느와르 김민혁, 인수, 더보이즈 제이콥, 김산호, 윤정민, SF9 영빈 등 이었다. 먼저 키 순서로 서 보라는 서장훈의 말에 참가자들은 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경기에서는 참가자 모두 최선을 다했고, 특히 큰 키를 자랑한 김산호가 유력 센터후보로 눈에 띄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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