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조병규가 반려견 조엘과 함께하는 유쾌한 설날 아침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병규가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병규는 "저 날도 밤 11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에 이시언은 신기해 하며 "촬영이 늦게 끝나도 일찍 일어나는지?"라고 질문했다. 

조병규는 "새벽에는 무조건 깬다. 낮에 자는 한이 있어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우리 할머니랑 똑같다"며 웃었다. 

이어 조병규는 반려견 조엘과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규는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엄청 착하다. 강아지 관상도 보러 갔는데 그러셨다"고 전했다. 기안84는 "강아지 관상을 봐주는 곳도 있는거냐"라며 놀라워 했다.

조병규는 반려견 조엘과 함께 귀여운 세뱃돈 받기 작전에도 나섰다. 조병규는 조엘에게 정성스레 한복을 입힌 그는 어머니부터 이모, 지인에게 까지 영상통화를 걸어 통장 잔고를 채우기위한 '세배 영업'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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