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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알이 안쓰면 외데고르 데려온다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 마르틴 외데고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에 임대되어 마침내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노르웨이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2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외데고르의 활약을 면밀히 관찰하며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201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외데고르는 주로 2군 경기를 뛰었고,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피테서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만 15세로 노르웨이 국가 대표 데뷔전을 치를 정도로 기대를 받았지만 정작 20대에 접어든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외데고르는 2019-20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되어 라리가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세가 커졌다. 지난 2018-19시즌 피테서에서 네덜란드 에리디비시 31경기 8골 11도움을 기록했던 외데고르는 올 시즌 라리가 21경기에서 4골 5도움, 코파 델레이 4경기 3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외데고르의 이같은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도 2020-21시즌 1군 전력으로 외데고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중원에 수준급 선수를 다수 보유했고, 추가 영입 계획도 있어 외데고르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지는 미지수다.

데일리 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외데고르의 임대 기간을 늘릴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외데고르 영입을 위해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1월 이적 시장에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영입해 새로운 판을 만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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