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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VAR 골 취소' 레스터, 최하위 노리치에 0-1 패배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20년 02월 29일 토요일
▲ 레스터 공격수 페레스(왼쪽)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레스터시티가 최하위 노리치시티에 덜미를 잡혔다.

레스터시티는 29일(한국 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노리치시티에 0-1로 패했다. 레스터는 승점 50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고, 노리치는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의 불씨를 살렸다. 17위 애스턴빌라(25점)과 차이는 4점이다.

레스터가 전반 내내 홈 팀 노리치 시티를 몰아붙였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전반 19분 데니스 프라트의 슈팅은 팀 크룰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5분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크로스가 쇄도하던 프라트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문을 향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전반 36분 아요세 페레스가 화려한 드리블 돌파 이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팀 크룰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8분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문전에서 시도한 슈팅은 높이 솟구쳤다. 전반 44분 코너킥에서 시도한 조니 에반스의 헤딩 슛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노리치도 반격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전반 21분 티무 푸키가 시도한 슈팅이 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몰아치던 레스터가 후반 5분 먼저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헤아나초가 저돌적인 돌파에 이어 왼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꿰뚫었다. 하지만 VAR 이후 핸드볼이 선언되면서 골은 취소됐다.

노리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6분 온드레이 두다의 슛을 카스퍼 슈마이켈이 막았다. 후반 21분 노리치의 역습을 제어하지 못해 결정적 위기를 맞았다. 두다의 슈팅을 슈마이켈이 또 선방했다. 흐름을 살린 노리치가 선제골까지 성공했다. 후반 25분 막시밀리안 애런스가 크게 넘겨준 크로스를 자말 루이스가 가슴으로 잡아둔 뒤 환상적인 슈팅으로 레스터의 골문 구석을 찔렀다.

레스터도 반격에 나섰지만 노리치가 깊이 내려서면서 빈틈을 찾기 어려웠다. 후반 말미까지 활로를 열지 못한 채 종료 휘슬이 울렸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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