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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료였다" 키드, 카터 은퇴에 축하 메시지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06월 26일 금요일

▲ 뉴저지 네츠 시절의 제이슨 키드. 이때 키드는 빈스 카터와 같이 뛰며 팀을 동부 콘퍼런스 강호로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NBA 역사상 처음으로 22시즌을 뛴 선수. 빈스 카터(43, 198cm)가 코트를 떠난다.

1998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된 카터는 곧바로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 됐다. 데뷔 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점프력과 화려한 덩크슛으로 인기가 많았다. 카터의 엄청난 운동능력에 사람들은 'HALF MAN, HALF AMAZING', 즉 반은 사람이고 반은 신이라고 불렀다.

카터가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00년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였다. 이 대회에서 카터는 360도 회전 윈드밀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지금도 회자되는 명품 덩크슛들을 선보이며 챔피언에 오른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카터는 8번의 올스타 선정과 커리어 평균 16.7득점 4.3리바운드 3.1어시스트의 기록했다. 무엇보다 NBA 역대 최초로 22시즌을 뛰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런 카터가 26일(한국 시간)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팟캐스트 방송에 나와 "나는 공식적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끝냈다"고 말했다.

카터의 은퇴 소식에 과거 동로였던 제이슨 키드(47, 193cm)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키드는 카터와 2004-05시즌부터 2006-07시즌까지 3시즌 동안 뉴저지 네츠(현재 브루클린 네츠)에서 같이 뛰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는 미국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키드는 카터의 은퇴 발표가 나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카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료 중 1명이었다. 그의 놀라운 경력을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 토론토 랩터스 소속으로 뛰며 캐나다에 농구 열풍을 일으켰던 빈스 카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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