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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건 용납 못해“ 허문회 강조, 롯데는 오늘도 총력전

네이버구독_201006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강조하는 허문회 롯데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지만, 롯데는 라인업에 힘을 빼지 않고 있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주문했다.

롯데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kt와 경기에 주전 선수들을 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오윤석이 2루수로 출전하면서 6~9번 타순이 조금 바뀌었을 뿐 1~5번 타순(정훈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 이병규)은 전날 및 최근과 동일하다. 오윤석 김준태 한동희 마차도 순으로 하위타선이 이어진다.

롯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시즌 5경기를 남기고 있다.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으니 그간 기회를 얻지 못했던 1.5군 및 2군 선수들을 실험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 하지만 허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프로라면 팬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허 감독은 “선수들에게 첫 경기부터 144번째 경기까지 매 경기 최선을 다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이기고 지고는 하늘에 맡기자고 했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마찬가지고,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느슨하게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면서 “오늘 현재에 집중하겠다. 그걸 선수들에게 깨우치게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드리안 샘슨은 25일 던지고 30일 열리는 홈 최종전에 다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시즌이 끝난 댄 스트레일리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대기하는 셈이다. 허 감독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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