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근(왼쪽) 이지애 부부.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MBC에서 호흡을 맞춘다.

6일 MBC에 따르면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방송인 이지애 부부가 MBC ‘생방송 연금복권720+’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5분 행운의 추첨을 함께한다. MBC 측은 "두 사람은 평소 많은 선행으로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왔으며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룬 김정근, 이지애 부부는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연금복권720+’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새로워진 MBC ‘생방송 연금복권720+’에서는 매회 당첨자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고 스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코너를 신설한다. ‘연금복권720+’ 당첨자에게는 매월 700만 원이 20년간 지급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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