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수업 등 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이 걱정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씌웠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에는 체크 무늬 상의를 똑같이 맞춰 입은 두 아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