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수정이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7일 자신의 SNS에 얼굴을 가까이서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듯한 뽀얀 얼굴에서는 임수정 특유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묻어 나온다. 해가 바뀌면서 43세가 됐지만 임수정은 나홀로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임수정과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함께 촬영한 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다희는 "사진 보니 더 보고 싶다, 우리 임크리스탈"이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임수정은 현재 영화 '싱글 인 서울'을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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