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정규 7집 '돈트 콜 미'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는 4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2월 21~27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2월 22~28일)에도 1위에 올라, 국내외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샤이니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돈트 콜 미'와 '코드' 2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드'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낯선 이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암호 해독하는 모습에 비유한 퓨처 사운드 댄스 곡으로, 암호를 푸는 듯한 화려한 손 동작과 경쾌한 안무가 어우러져 '무대 장인' 샤이니의 매력이 기대된다.

샤이니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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