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에스파가 데뷔 곡으로 K팝 그룹 중에서 데뷔곡으로 최단 1억 뷰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17일 두 번째 싱글 '넥스트 레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기록으로 큰 기록을 세워 얼떨떨했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신인상을 받는가 하면,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 뷰를 기록하는 등 '괴물 신인' 다운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카리나는 "데뷔 기록으로 큰 기록을 세워서 얼떨떨했다.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넥스트 레벨'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