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닝닝, 윈터, 카리나, 지젤(왼쪽부터).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에스파가 데뷔 곡으로 K팝 그룹 중에서 데뷔곡으로 최단 1억 뷰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17일 두 번째 싱글 '넥스트 레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기록으로 큰 기록을 세워 얼떨떨했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신인상을 받는가 하면,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 뷰를 기록하는 등 '괴물 신인' 다운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카리나는 "데뷔 기록으로 큰 기록을 세워서 얼떨떨했다.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넥스트 레벨'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