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제공l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22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22일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으로, 세븐틴은 신보로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은 전작 '유어 초이스'로 앨범 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136만 4127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단일 앨범으로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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