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처스.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블리처스가 가을 분위기를 가득 담고 컴백한다.

블리처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시트벨트'의 단체 포트레이트 비디오 미스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블리처스 멤버들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숲에서 7인 7색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어둠 속에서 빛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블리처스는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리처스는 진화, 고유를 시작으로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포트레이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았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과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트벨트'는 블리처스가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지난 5월 발매한 첫 EP '체크인'의 연장선이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블리처스는 10월 6일 오후 6시 '시트벨트'를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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