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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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예의 MLB현장] 때를 기다리는 양현종, ‘묵묵히 훈련 중’
[스포티비뉴스=세인트피터스버그(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택시 스쿼드에 합류해 탬파베이 원정길에 동행한 양현종(33·텍사스)이 묵묵히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한국 시각) 텍사스 감독은 탬파베이 원정 경기에 택시 스쿼드로 동행할 5명의 선수(양현종, 아돌리스 가르시아, 드루 부테라, 앤디 이바네스)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로날드 구즈만이 무릎 반원판 연골이 찍어지는 부상으로 IL에 오르자 택시 스쿼드에 탑승했던 가르시아를 곧바로 콜업했습니다.
택시 스쿼드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제도. 코로나19 상황에...
2021-04-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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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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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3시간 거리에 있었다… 류현진-양현종, 7월에는 당당히 맞대결?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류현진(34·토론토)은 지난 4월 8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의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류현진 피칭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의 등판이 끝난 뒤, 차로 3시간 거리의 라운드록에서는 양현종(33·텍사스)이 등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루지 못한 양현종은 텍사스의 예비 선수단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날 텍사스 예비 선수단은 휴스턴 예비 선수단과 연습경...
2021-04-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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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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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팬에 배트 선물' 오타니, 타구 맞은 포수에 사과 '연일 미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미국 캔자스시티 지역 매체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미담을 소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프만스타디움에서 1-3으로 뒤진 7회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초구 파울을 쳤다. 타구는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를 맞고 튀었고 페레스는 잠시 고통스러워했다. 캔자스시티 지역 매체 '캔자스시티 스타'는 경기 후 "오타니는 파울 타구가 페레스를 맞힌 뒤 나지막한 목소리로 "Sorry(미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지역 방송사 '발리스포츠 캔자스시티'도 SNS에 ...
2021-04-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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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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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폭발… PIT전 2안타, 타율 0.179→0.226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선발 출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선발 7번 유격수로 출전, 첫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리는 등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179에서 0.226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샌디에이고는 1-5로 져 2연패에 빠졌다. 상대 선발 좌완 타일러 앤더슨을 겨냥해 출전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깔끔한 안타로 좋은 출발을 알렸...
2021-04-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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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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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넥센·kt' 피어밴드, 美 고향팀에서 마지막 야구 불꽃 태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메이저리그, KBO리그, 대만 프로야구를 거친 우완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미국 고향으로 돌아갔다. 레이크 이리 크러셔스는 13일(한국시간) 미드뷰 고등학교를 졸업한 피어밴드와 2021 프런티어리그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프런티어리그는 미국의 독립리그로 2개 지구, 14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레이크 이리 크러셔스는 오하이오주 에이본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데 피어밴드는 그곳에서 차로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도시 클리블랜드가 고향이다. 자신이 야구를 시작했던 고향에서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는...
2021-04-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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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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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예의 MLB현장] ‘아무도 모른다’ 진짜 천재 류현진의 공부법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양키스에 콜이 있다면 우리에겐 류가 있다.”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둔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또 한번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지금 몬토요 감독에겐 3억 2400만 달러 게릿 콜도 부럽지 않습니다. 단순히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투수일뿐만 아니라, 가장 강한 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뉴욕 양키스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는 류현진...
2021-04-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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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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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투구 정석의 의인화" 토론토 매체 '엄지 척'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투수 류현진을 향한 칭찬이 끝이 없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7-3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돼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챙겼다. 이날 류현진은 영리한 투구로 양키스 타선을 요리했다. 7회초 야수 실책에 실점하긴 했지만, 류현진의 투구를 탓할 수는 없었다. 이날 활약으로 류현진 시즌 평균자책점은 ...
2021-04-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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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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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역대 3위' 에이스 류현진에게 스며든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그는 엄청났다. 빈티지(뛰어난) 류현진이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에이스의 예술적인 피칭에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치며 7-3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60승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을 볼 때마다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는 경기 뒤 취재진과 화상...
2021-04-1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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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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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도 구원도 '사이영상'… 바우어 "다저스는 다 올스타급"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가 홈에서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7-0 완승했다. 다저스는 4연승 행진을 달리며 11경기 9승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최고 구속 156km의 패스트볼을 주무기 삼아 7이닝을 단 1피안타만 내주며 9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고 시즌 2승(무패)째를 챙겼다. 그 뒤를 데이비드 프라이스(1이닝 2탈삼진 무실...
2021-04-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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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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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천군만마' 김광현 절묘한 복귀 시점…STL 17연전 눈앞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크 쉴트 감독 "그렇습니다. 김광현이 17일 토요일(미국시간) 선발로 나설 예정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투수 김광현이 돌아온다. 쉴트 감독은 14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오는 18일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세인트루이스는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김광현은 3선발 활약이 예상됐다.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뒤를 김광현이 이을 것이라는 미국 현지 기자들 예상이 따랐다. 김광현 지난해 활약이 빼어났기 때문이 가능...
2021-04-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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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윤 기자 ,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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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류현진, NYY 강타선도 쉽다…병살타 후 KKKK '압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임혜민 영상기자] 토론토 2년차 류현진에게 벽은 없어 보인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호투하기 전까지는 까다로워했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강자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개막전을 포함한 올해 두 차례 양키스전에서 12이닝 3실점 2자책점 호투 행진이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양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7회 실점은 캐번 비지오의 실책에서 ...
2021-04-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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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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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부심' 차오른 토론토 "양키스 게릿 콜? 우린 류현진 있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의 압도적인 피칭에 현지 외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의 7-3 승리로 류현진은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1.89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은 이날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과감하게 찌르면서 양키스 타선의 노림수를 무너뜨렸다. 류현진은 개막전이었던 2일 양키스전 5⅓이닝 2실점...
2021-04-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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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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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AL 동부 검증론' 통과, 양키스 잡은 류현진 "자신감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송경택 영상기자] 이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시험을 통과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또 호투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7-3으로 이기면서 류현진은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1.89로 내려갔다. 이제 양키스 공포증은 없다. 지난 2일 개막전 5⅓이닝 2실점에 이어 14일 6⅔이닝 비자책 1실...
2021-04-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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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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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지키기’ 7점이면 넉넉했다…TOR 타선, 모처럼 RYU 도왔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모처럼 동료 타자들이 힘을 내자 에이스는 신이 난 아이처럼 호투를 이어갔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타선의 든든한 득점 지원을 앞세워 올 시즌 첫 번째 승리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60번째 승리를 챙겼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6.2이닝 4안타 1볼넷 7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하고 7-3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변화무쌍한 볼 배합으로 양키스 타자들을 요리한 류현진이었다. 시속 140㎞대 후반의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 커터 등...
2021-04-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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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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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신랑 류현진 승리를 위해 경기장 찾은 배지현 아나운서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이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1.89로 떨어졌다. 팀은 7-3으로 승리.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었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랑 류현진을 내조하기 위해 ...
2021-04-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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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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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배지현 아나, '신랑 응원왔어요'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이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1.89로 떨어졌다. 팀은 7-3으로 승리.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었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랑 류현진을 내조하기 위해 ...
2021-04-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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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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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게임노트]‘ML 60승’ 류현진 6.2이닝 7K 1실점! 양키스 7-3 제압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에이스의 역투를 앞세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손쉽게 숙적을 꺾었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류현진의 6.2이닝 4안타 1볼넷 7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와 타선의 고른 집중력을 내세워 7-3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온 류현진은 7회초 수비 실책이 나오며 비자책으로 1실점했을 뿐, 나머지 이닝을 모두 무실점으로 막고 올 시즌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또, 메이저리그 통산 60승 금자탑도 쌓았다. 평균자책점도 1.89(18이닝 4자책점...
2021-04-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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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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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코로나에 묶여 있던 배지현 아나운서, '신랑 응원 왔어요'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이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1.89로 떨어졌다. 팀은 7-3으로 승리.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었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랑 류현진을 내조하기 위해 ...
2021-04-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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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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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몬토요 감독, '우리의 에이스~ 아주 잘 했어'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 뉴욕 양키스는 제임슨 타이욘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찰리 몬토요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제보> miyejo@spotvnews.co.kr
2021-04-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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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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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완벽했던 류현진, 하지만 이닝 마치지 못한 아쉬움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 뉴욕 양키스는 제임슨 타이욘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입술을 깨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제보> miyejo@spotvnews.co.kr
2021-04-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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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