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상파울루, 배정호 송경택 PD] 지난 6월 서울 은평FS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레드불이 개최한 글로벌 풋살 토너먼트 2018 네이마르 주니어 파이브(Neymar Jr’s FIVE 2018)의 한국 대표로 결정됐다. 이들은 지난 16일 (한국시간) 인천을 출발 두바이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산토스에 도착했다. 무려 35시간이 넘는 강행군이었다. 숙소에 도착해 수영으로 피로를 푼 서울 은평 FS는 19일 열린 조 추첨 행사에 참석했다. 이동하기 전 선수들이 묶는 숙소에는 장관이 펼쳐졌다. 59개국 참가 선수들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