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OK금융그룹이 전 동료 최홍석을 기리며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코트에 동그랗게 모여 묵념하며 옛 동료를 추모했다. OK금융그룹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5, 21-25, 25-23)로 이겼다. 블로킹에서 16-9로 OK금융그룹이 압승했다. OK금융그룹은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12승10패, 승점 33을 기록해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1위 우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6일 동안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7월 29일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로 대회의 포문을 열고, 8월 6일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로 남자부 대회가 시작된다.프로배구와 구미시, 6년만의 반가운 재회이번 대회 개최지인 구미시는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홈 연고지로 V-리그와 함께 했으며 2016-2017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2017년 3월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의 1라운드 전승 도전을 저지했다. 우리카드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2-25, 25-23, 19-25, 17-15)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2연패를 끊고 시즌 성적 3승2패 승점 8을 기록했다. 선두 대한항공은 개막 5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첫패를 떠안았고, 승점 15를 기록했다.주포 레오 안드리치와 나경복의 활약이 돋보였다. 안드리치는 서브 4개, 블로킹 1개를 포
[스포티비뉴스=순천, 고봉준 기자] 대한항공이 우승까지 한걸음만을 남겨놓았다.대한항공은 2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8-26 21-25 25-17 25-23)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2019년 컵대회에서 정상을 밟았던 대한항공은 28일 오후 1시30분 같은 곳에서 뒤이어 열릴 삼성화재-한국전력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정지석 쌍포가 경기 내내 힘을 발휘했다. 먼저 임동혁이 1세트에만 12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정지석
[스포티비뉴스=순천, 고봉준 기자] 2세 출산으로 급히 서울로 올라갔던 우리카드 송희채(30)가 선수단으로 복귀했다.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2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대한항공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송희채는 그저께 경기를 마친 뒤 곧장 병원으로 갔다가 어제 돌아왔다. 오늘은 정상적으로 선발로 나간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서 A조 1위와 우리카드와 B조 2위를 기록했던 대한항공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우리카드로선 나경복, 이강원과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는 송희채의 존재감이 컸는데 다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한국전력의 돌풍은 봄부터 시작인 걸까. 한국전력이 결정적 순간 천적 우리카드를 무너뜨렸다. 한국전력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0-28, 18-25, 25-22, 25-19)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오는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정규시즌 2위 KB손해보험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역시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단판 승부다."큰 경기에는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한다"던 박철우가 미쳤다. 박철우는 14점
[스포티비뉴스=장충, 고봉준 기자] 우리카드가 4년 연속 봄배구 향기를 맡는다.우리카드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나경복의 23점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23)으로 꺾었다. 이로써 남은 최종전(27일 한국전력전) 결과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2018~2019시즌 3위를 기록하며 다시 봄배구 코트를 밟은 우리카드는 2019~2020시즌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달렸다. 이어 직전 2020~2021시
[스포티비뉴스=장충, 고봉준 기자] 거침없는 6연승 달린 사령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각각 23점과 7점을 몰아친 알렉스와 김재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6-24)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각자 맡은 몫을 잘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때 5연패까지 기록하며 신음했던 우리카드는 지난달 18일 OK금융...
[스포티비뉴스=장충, 고봉준 기자] 연승 구단들의 맞대결에서 우리카드가 웃었다. 어느덧 6연승 질주다. 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각각 23점과 7점을 몰아친 알렉스와 김재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6-24)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달렸다. 한때 5연패까지 기록하며 신음했던 우리카드는 지난달 18일 OK금융그룹전을 시작으로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위권으로 입성했다. 승점이 30으로 같은 3...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9-25, 22-25, 21-25)로 완패했다.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졌다. 신 감독은 "죄송할 따름이다. 좋은 경기를 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좋은 경기가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국내 선수들을 끌어올리면서 다음을 기약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 감독은 외국인 선수 알렉스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 최근 좋...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징계에서 복귀한 정지석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압도적으로 꺾었다. 대한항공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7승 6패 승점 22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과 승점 타이를 이뤘으나, 다승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지며 3승 10패로 주춤했다. 이날 징계에서 복귀한 정지석은 블로킹 2득점, 서브 3득점을 포함해...
[스포티비뉴스=청담동, 김민경 기자] "(1위 전력을) 그대로 끌고 가는 게 보통이긴 하죠."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2019-2020시즌을 1위(25승7패, 승점 69)로 마친 뒤 팀 구성을 대폭 바꿨다. 지난달 29일 삼성화재와 합의한 3대 4 대형 트레이드가 시작이었다. 우리카드는 세터 노재욱(28)과 김광국(33), 레프트 황경민(24), 센터 김시훈(33)을 내주고 삼성화재에서 레프트 류윤식(31)과 송희채(28), 세터 이호건(24)을 받았다. 신 감독은 "상대가 김광국을 원했고, 그럼 우리는 (이)호건이를 받겠다고...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대한항공이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2-25, 25-20, 25-15)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5연승을 달리며 19승 8패 승점 53점을 챙겼다. 삼성화재는 6연패에 빠지며 10승 16패 승점 32점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역전으로 1세트를 챙겼다. 11-13으로 뒤진 가운데 정지석이 퀵오픈 공격으로 점수 차를 좁혔고, 김규민이 삼성화재 송희채 퀵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저지하며 13-...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삼성화재가 풀세트 접전 끝에 KB손해보험을 잡고 3위로 도약했다. 반면 KB손해보험는 12연패에 빠졌다. 삼성화재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2(31-29 23-25 19-25 25-18 19-17)로 이겼다. 승점 2점을 얻은 삼성화재는 17승6패 승점 22점으로 OK저축은행(승점 21점)을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KB손해보험은 12연패에 빠지며 1승 12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그쳤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조영준 기자] 2라운드 중반까지 5할 승률을 유지했던 삼성화재가 3위로 도약했다. 상승세 중심에는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 산탄젤로(25, 이탈리아)가 있었다. 삼성화재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서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3-1로 이겼다. 산탄젤로는 두 팀 최다인 28점을 올리며 수훈갑이 됐다. 그는 지난 9월 컵 대회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입었다. 컵 대회는 물론 1라운드와 2라운드 중반까지 코트에서 제대로 뛰지 못했다. 그는...
[스포티비뉴스=대전, 조영준 기자] '이탈리아 폭격기' 안드레아 산탄젤로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1라운드 클래식 매치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화재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1(27-29 25-15 25-19 25-21)로 역전승했다. 6승 5패 승점 20점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우리카드(7승 3패 승점 18점)를 제치고 3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4승 5패 승점 11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지...
[스포티비뉴스=스포츠타임] 삼성화재는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세트부터 OK저축은행을 제압했습니다. 상대의 서브 범실과 공격 범실에 점수 차를 벌렸는데요. 24-20에서 송희채의 백어택으로 삼성화재가 1세트를 잡았습니다.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도 송희채와 타이스의 공격을 앞세워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3세트에서 OK저축은행은 송명근 활약으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4세트에서 삼성화재는 14-12에서 타이스의 오픈 공...
[스포티비뉴스=스포츠타임] 삼성화재는 2일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0으로 완승했습니다. 타이스는 1세트부터 7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우리카드는 블로킹으로 삼성화재를 맹추격하더니 동점으로 따라잡았는데요. 삼성화재는 다시 달아났고, 우리카드가 쫓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먼저 20점을 넘은 삼성화재는 박철우와 송희채의 스파이크로 1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 삼성화재는 타이스의 연속 서브에이스와 박철우의 백어택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우리카드는 범실이 쏟아졌고 삼성화재는...
[스포티비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이번이 6번째 시즌인데 꾸준하게 부상 없이 치러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올 시즌은 잘한 것 같고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책임감도 느껴요. 두고두고 아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4위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16)으로 완파했다. 17승 17패 승점 49점을 기록한 삼성화재...
[스포티비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봄 배구 초대장을 거머쥐지 못한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우리카드를 완파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삼성화재는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16)으로 완파했다. 17승 17패 승점 49점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15승 18패 승점 46점)과 승점 차를 벌리며 4위를 지켰다. 반면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지며 19승 15패 승점 60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