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기자] '차트 역주행'의 기적을 이뤄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고마움을 표현했던 '미스트롯2' 가수 강혜연이 답을 전했다. 강혜연은 16일 서울 상암동에서 가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미스트롯2' 경연 당시 응원해 준 연예인으로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지목했다. "더유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친해져서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는 사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유정은 "아이돌로서 다 잘되지 않아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 이번에 역주행을 하면서 언니가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축하해줬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황예린 기자] '돈은 내가 낼게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 가수 영지가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지는 지난 7일 댄스 트로트 '돈은 내가 낼게요'를 발표했다.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이자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영지가 데뷔 18년 만에 신인 트로트 가수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트로트와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은 영지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영지는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증명해 왔다. '보컬 만렙'인 그가 갑자기 트로트에 도전해, 낯설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TV조...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황예린 기자] 세 번의 오디션에 도전한 가수가 있다. 이번에는 트로트까지 도전하며 오뚝이 정신을 발휘한 허찬미 이야기다. 허찬미는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전까지 진출, 최종 14인에 들었다. 아이돌 출신 허찬미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미스트롯2'을 통해 트로트에 도전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허찬미에게 '미스트롯2' 도전은 쉽지 않았다. 엠넷 '프로듀스101', JTBC '믹스나인'을 거쳐온 허찬미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리핀이 2021년 '톱 아이돌'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드리핀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데뷔라는 꿈을 이뤘으니, 2021년에는 톱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드리핀은 인피니트, 골든차일드를 잇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노스탤지어'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드리핀은 '올 센터급' 완벽한 비주얼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완성형 아이돌'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자신들을 향한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