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영화 '더블패티'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일중은 최근 크랭크인에 돌입한 '더블패티'에 카메오로 촬영에 참여했다. 김일중은 극 중 아나운서 지망생 역을 맡은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을 심사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실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만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영화다. 주인공인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으로 출...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종영했다. 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의 응원 속에 실기대회에 참여했다. 이 날 준우는 미술 실기대회에 참여했다. 수빈은 준우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왔고, 수빈의 응원에 준우는 기운내 대회에 참가했다. 이연우(심이영)의 전화를 받으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친 준우였으나 서프라이즈를 위해 방문한 연우의 식당이 폐업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제야 연우가 그동안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걸 깨달았다. 다음 날 다시 식당을 방문한...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미술 실기대회에 입상했다. 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과 데이트를 즐겼다. 수빈은 윤송희(김선영)의 허락으로 준우에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 준우와 수빈은 팝콘을 먹다 손이 닿았고 자연스레 깍지를 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전시회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공원에 나란히 누워 여유를 즐겼던 중 준우는 "내가 할말이 있어"라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수빈은 안다며 ...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홀로 눈물흘렸다. 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이연우(심이영)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준우는 연우에게 놀라게 해주기 위해 연우의 분식집을 깜짝 방문했다. 하지만 분식집은 폐업한 채였고, 준우는 그동안 연우가 자신에게 거짓말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쓸쓸히 집으로 돌아와 이모에게 확인사살한 준우는 큰 고민에 빠졌다. 유수빈(김향기)은 "어머니가 좋아하시지?"라 물었으나 준우의 처진 목소리를 듣고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다. 무슨 일...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미술 실기대회에서 참가했다. 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이 최준우(옹성우)의 미술 실기대회를 응원했다. 준우는 미술 실기대회를 앞두고 급하게 뛰어온 수빈과 만났다. 수빈은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준우를 응원해 힘을 북돋았다. 긴장한 채 대회를 시작하게 된 준우는 "잘해보자, 최준우"라 스스로 다짐했다. 준우를 실기장에 보낸 후 수빈은 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준우와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마휘영(신승호)은 형...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진짜' 생일을 축하받았다. 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아버지 최명준(최재웅)을 다시 만났다. 이 날 준우는 기대하고 만났지만, 차갑게 돌아선 명준의 집을 찾았다. 이때 명준의 아이가 자신과 같은 '준우'라는 걸 알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못다한 말을 전하고 "다시는 찾지 않겠다"고 돌아섰다. 준우를 위로한 건 유수빈(김향기)의 편지였다. 수빈은 몰래 편지를 숨겨두었고 준우는 편지를 곱씹으며 힘낼 수 있었다. 마휘영(신승호)은 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문빈이 학교에서 아웃팅 당했다. 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정오제(문빈)가 최준우(옹성우)에게 자신의 성향을 고백했다. 아웃팅 당하게 된 오제는 걱정에 차 등교했으나 준우는 자연스럽게 오제에게 인사했다. 오제는 먼저 얘기하지 못한 걸 사과하며 "나 이상하지?"라고 물었고, 준우는 "아니. 그냥 네 감정이잖아"라며 개의치 않았다. 오제는 "나도 이게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혼란스럽고 그래서 스스로 찾고 있는 중이었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마휘영(신승호)은...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애틋하게 서로를 위로했다. 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유수빈(김향기)이 최준우(옹성우)에게 편지를 보냈다. 준우는 수빈의 문자를 받고 아르바이트를 가기 전, 몰래 숨겨둔 편지를 찾았다. 수빈이 전한 편지에는 마휘영(신승호)가 휴대전화를 빌려줘 준우와 최명준(최재웅)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준우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수빈의 위로가 적혀 있었다. 준우는 편지를 읽으며 생각에 잠겼고 "견뎌보자"는 말에 따라 기운을 내 아르바...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아버지에게 못다한 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최준우(옹성우)가 최명준(최재웅)의 집을 찾았다. 준우는 명준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다시 명준의 집을 찾았다. 준우는 이때 명준의 현 아들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명준과 집앞에서 다시 마주하게된 준우는 "왜 쟤 이름이 나와 같냐"고 물었다. 속죄를 위해서라는 명준에게 "엄마는 아직도 열여덟 그때를 그리워 한다"며 엄마가 했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많...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아버지와 만났다.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최준우(옹성우)와 유수빈(김향기)의 비밀연애가 발각되었다. 이 날 준우와 수빈은 윤송희(김선영)에게 교제 사실이 발각되었다. 송희는 준우에게 수빈과 만나지 말라고 당부했고, 수빈에게 보디가드를 붙이고 학원 대신 가정과외를 강요했다. 수빈은 반발하고 싶었으나 "준우를 더 싫어할까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준우는 힘들어도 버텨보자며 이럴수록 더 밝게 노력하자고 수빈을 다독였다. 또 학교까지 찾아와 담임인 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문빈이 신승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정오제(문빈)가 권다흰(김보윤)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제는 영양실조로 쓰러진 권다흰(김보윤)을 걱정해 양호실로 뛰어갔다. 하지만 다흰은 아직 이별의 상처가 남은 만큼 오제에게 가라고 말했다. 오제는 돌아서다 고민하며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여자애 말고"라고 자신의 성향을 고백했다. 다흰은 "휘영이지? 걔"라며 오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언급했다. 다흰을 부축하며 양호실에서 나온 오제는 우연히 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강기영이 김선영에게 진심으로 호소했다.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최준우(옹성우)와 유수빈(김향기)가 마음을 다잡았다. 윤송희(김선영)의 반대로 준우와 수빈은 어렵게 학교에서 만났다. 힘겨워하는 수빈을 위해 준우는 분위기를 바꿔 "좀 견뎌보자. 힘들어도. 이럴수록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더 밝게"라고 다독였다. 준우의 말에 수빈 역시 애칭을 부르며 "철들었네"라고 밝게 대답했다. 준우는 여전히 수빈을 좋아할 거라며 다시금 마음을 고백했고...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김선영이 옹성우에게 김향기와 관계를 정리하라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을 달래 주었다. 준우가 수빈을 달래주는 모습을 본 윤송희(김선영)는 수빈의 머리를 때리며 크게 화냈다. 수빈은 밑에 있겠다고 했으나 송희는 집에 가 있으라고 소리쳤다. 준우와 둘이 있게 된 송희는 가까스로 흥분한 마음을 다스리며 "너 혹시 우리 수빈이랑 잤니?"라고 물었다. 준우는 "그런 일 없었습니다"라 대답했고, 송희는 "내가 무슨 말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