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8일 이수그룹과 2024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은 홈플레이트 뒤편 LED를 통해 이수그룹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고, 이수그룹 전용 스카이박스를 제공한다. 이수그룹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이수그룹과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릴 뿐 아니라 이수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수그룹 브랜드전략 담당 조요한 상무는 “올해 처음 키움히어로즈와 인연을 맺고 함께하게 돼 기쁘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는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대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단체(시도체육회·회원종목단체) 관계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15일부로 시행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밀집하는 체육 행사 현장에서 주최자의 안전 관리 조치가 의무화됐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안전교육을 통해 체육행사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사항을 안내하여 안전한 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조정석이 배우가 아닌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가운데, 그의 절친들이 총출동해 가수 데뷔를 응원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 도전기는 올해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공개된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거미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헉'소리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영혼 탈곡 자작곡 평가부터 우당탕 앨범 콘셉트 기획, 아무도 못 말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까지 예고돼 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신인 가수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28일 넷플릭스는 "조정석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를 열고 신인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이날 20년차 배우가 아닌 신인 가수로 무대에 선 조정석은 데뷔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가수 조정석으로서 첫 무대를 알렸다. 신인 가수로서 새 시작을 하게 된 조정석의 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정규 10집이 나오게 된 과정을 밝혔다.다이나믹 듀오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을 생각하고 앨범을 시작한 건 아니었다”라며 “처음에는 드라마 이야기로 시작하게 된 앨범”이라고 했다.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28일 10번째 정규 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록’ 파트3를 발표하고 정규 10집 여정을 마무리한다. 데뷔 20주년을 마주하기까지 이들의 지나온 여정과 이야기를 응축한 앨범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20주년에 맞춰 정규 10집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된 개코는 “20주년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앨범을 위해 배우 이병헌, 정만식을 ‘모신’ 이유를 밝혔다.다이나믹 듀오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엄청 많다”라며 “긴 서사 내러티브에 맞는 배우들의 참여를 원했다”라고 내레이션을 해줄 주인공으로 이병헌, 정만식을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28일 10번째 정규 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록’ 파트3를 발표하고 정규 10집 여정을 마무리한다. 데뷔 20주년을 마주하기까지 이들의 지나온 여정과 이야기를 응축한 앨범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특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K리그 VAR 시스템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A업체에서 맡았다. 하지만 연맹은 2024년 운영업체를 A에서 B업체로 바꿨다.충분한 RO 인원을 보유하지 않은 신생업체였다. RO 승인 과정에 필요한 교육도 이뤄지지 않았다. 취재 결과 대한축구협회 VAR 강사 지도아래 마지막 RO 승인 교육이 진행된 건 지난해 11월이였다. 그 이후로 추가 RO 승인 절차가 없었다고 의견이 모였다. 지난달 천안에서 1시간 반가량의 이론 교육이 전부였다. 심판들도 개막 전까지 RO 승인에 대해 여러 번 문제를 제기했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다이나믹 듀오가 10번째 정규앨범으로 찬란한 힙합 여정을 이어간다.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2004년 정규 1집 '택시 드라이버'’로 데뷔한 이래 숱한 히트곡과 명반을 탄생시키며 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8일 4년 4개월 만의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으로 돌아오는 다이나믹 듀오는 현재진행형인 여정 그 자체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정규 1집의 ‘링 마 벨’ ‘불면증’, 정규 2집의 ‘고백’ 등이 연이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다이나믹 듀오는 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오는 28일 정규 10집을 발표한다.13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가 오는 28일 열 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투 키즈 온 더 블럭'의 파트.1과 파트.2를 차례로 발매한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정규 10집 본편을 선보인다. 이날 아메바컬쳐 공식 계정을 통해 '투 키즈 온 더 블럭' 발매일시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저 이미지에는 개코와 최자의 실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내용이 일부 담겼다. 먼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아이칠린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필린 핫'의 타이틀곡 '온 마이 립스'는 밝은 신스 사운드, 2000년대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와 생생한 호른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활기차고 세련된 댄스 장르의 곡이다.작사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맡았다. 당돌함과 카리스마로 가득 찬 가사를 통해 아이칠린만의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무료한 일상 속 재미를 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컴백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의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안무와 노래를 연습하거나 재킷 사진을 촬영하는 등 컴백 준비에 피나는 노력을 쏟는 멤버들의 모습과 진심이 담긴 인터뷰가 이어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영상 속 예주는 "악바리로 버텼던 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새 앨범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온 마이 립스'를 비롯해 '바이트 미', '데미갓', '라 루나' 2024년 버전까지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더불어 '필린 핫' 재킷 촬영에 임하는 아이칠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홍콩 노쇼'를 직접 사과했다. 메시는 20일 중국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유는 이달 초 인터 마이애미의 프리시즌 투어 차 홍콩을 방문해 올스타팀과 친선 경기를 펼치는 일정에 불참한 데 있다. 메시는 영상을 통해 "진실을 전하고자 영상을 찍기로 했다"며 "그날 경기에 불참한 게 정치적인 이유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커리어를 시작하고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메시는 부상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전 노쇼가 평가전 취소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메시가 홍콩전에 뛰지 않은 것에 반발이 커지면서 오는 3월 항저우에 열릴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친선전은 취소가 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다음 달 중국 항저우에서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이후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와 코트디부아르가 격돌한다"라고 덧붙였다.아르헨티나는 지난해 6월에도 중국에서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호주 대표팀과 베이징에서 만났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홍콩에 이어 일본에서도 야유를 받았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30분간 뛰었다.이날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던 메시는 후반전 들어 몸을 풀기 시작했고, 도쿄 관중은 메시에게 환호를 보냈다. 다비드 루이스 대신 교체 투입된 메시는 후반 35분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고베 수비진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전후반 90분 동안 골을 넣지 못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일본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시의 출전 여부에 가장 신경을 썼던 홍콩 축구팬들은 좌절했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20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홍콩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J리그1 챔피언 비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펼쳤다. 0-0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이벤트로 승부차기를 펼쳐 고베가 4-3으로 이겼다. 메시의 출전이 가장 큰 관심이었다. 메시는 사흘 전 홍콩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상암 노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한국 팬들의 주적이 된 것처럼 홍콩에서는 이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팬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졌다. 홍콩 팬들의 돌아선 팬심이 아주 무섭다. 메시는 지난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결장했다.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였는데 메시는 부상을 이유로 벤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꼭 2019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에게 배신당한 한국 축구 팬들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당시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함께 방한해 K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축구 황제'도 결국 고개를 숙였다. 그만큼 돌아선 팬심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일본에 간 리오넬 메시가 홍콩 팬들에게 사과했다. 일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홍콩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기를 뛰다 다쳤다. 어떻게 해서든 뛰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검사 결과 부상이 확인됐다. 의료진이 출전을 막았다"며 "난 홍콩에서 뛰고 싶었다. 조만간 다시 홍콩에서 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시아 축구 팬들의 비난 여론을 의식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홍콩을 찍고 일본으로 간다. '노쇼'가 논란이 길어질 수 있다.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비셀 고베와 친선전이 예정되어 있다. 당연히 일본 축구 팬들은 메시를 볼 생각에 들떠 있다. 다만 출전은 불투명하다. 정확히는 불참 확률이 높다.메시는 지난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를 보기 위해 몰린 홍콩 팬들이 4만 석 홍콩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지만 메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을 뿐 출전하지 않았다.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홍콩이 들끓고 있다. 원인 제공자는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다.홍콩 정부는 5일 성명서를 내고 "메시의 결장에 팬들과 정부의 실망이 크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이번 친선전 주최사인 태틀러 아시아에 대해 자금 지원을 삭감한다고 덧붙였다.문제는 메시의 ‘노쇼’에 있다. 메시는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를 보기 위해 몰린 홍콩 팬들이 4만 석 홍콩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지만 메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을 뿐 출전하지 않았다.이유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