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빅리그' 새 코너들이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새 코너의 반란이 시작된다.

8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지난 주 영화 '밀정'을 패러디 해 2위를 차지한 새 코너 '리얼극장 선택'이 영화 '타짜'를 선보인다.

양세찬은 '평경장', 문세윤은 '아귀', 황제성은 '고니'를 패러디할 예정. 박나래는 '타짜'의 '정마담' 역할을 맡아 녹화 당일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패러디도 연일 화제다. '코미디빅리그' 인기 코너 '오지라퍼'의 이상준은 '도깨비'를 패러디한 '공유에스비'라는 캐릭터로 특급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나이트'의 이용진 역시 공유를 패러디해 이상준과 '도깨비' 대결을 펼친다. 이상준의 도깨비신부 이국주와 이용진의 도깨비신부 장도연의 대결도 이번 주 웃음 대목이 될 전망이다.

새 코너 장착 후 차원이 다른 웃음을 선보이고 있는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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