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박은빈의 청정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 5종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본연의 청순하고도 청초한 미모로 청정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사진들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가도 카메라와 눈만 마주치면 어떠한 표정이라도 지으려는 박은빈의 노력과 따뜻한 마음까지 담겼다. 박은빈 표 청정미소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 카메라에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박은빈은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 계약을 맺은 보조작가 오동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밤 습작을 하며 희망을 꿈꾸는 씩씩한 캐릭터에 성준(이태환 분)과의 사돈 로맨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16회에서는 동희가 쓴 드라마 대본에 대해 성준이 피드백을 주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설레는 로맨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 때 성준을 짝사랑하는 미주(이슬비 분)가 들이닥치며 동희는 당황하며 도망가듯 자리를 피했고, 성준은 난처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 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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