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제공|콜러노비타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맹활약에 이어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최근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김하늘은 데뷔 후 20년간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해왔다.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활동을 이어가 지난해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섬세한 감성 멜로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영화 '여교사'가 개봉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국내는 물론, 중화권 등 해외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한 배우 김하늘이 소비자에게 콜러노비타를 알리는 적임자로 판단되어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한해 김하늘과 함께 소비자들이 비데를 비롯한 콜러노비타의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2011년 12월 세계적인 주방 및 욕실용품 제조 전문 기업 ‘콜러(Kohler)’와 합병한 30년 전통의 생활건강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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