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7.4%보다 7.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34.9%보다 높은 수치다. 이로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진(이동건 분)이 연실(조윤희 분)이 떠난 후 방황하는 모습과 함께 연실을 그리워히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 앞으로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을 높였으며, 아츄 커플 역시 위기를 극복해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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