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한다.

MBC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50부작으로 편성된 ‘불아라 미풍아’는 5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오는 2월 26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손호준 등이 출연 중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는 엄정화, 구혜선 주연의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