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빅뱅이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빅뱅이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월드스타 빅뱅이 출연해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출격해 많은 화제를 모은 빅뱅은 지난 빅뱅 1탄에서 5명 모두 막강한 예능감을 뽐내며 아이돌 끝판왕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빅뱅 2탄 또한 꿀재미를 보장한다.

명곡부자 빅뱅의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멤버들 모두 미리 짠 듯한 엉뚱한 안무와 뜬금없는 프리댄스 타임으로 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빅뱅이 처음으로 ‘뱅뱅뱅’ 2배속 댄스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녹화 말미에 깜짝 미션으로 등장한 2배속 댄스에 멤버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일하게 빅뱅 내 안무구멍으로 뽑히는 탑만이 “2배속 댄스 꼭 출 거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탑은 2배속 댄스 맛보기 음악에도 넘치는 흥을 방출하며 2배속 댄스 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빅뱅 멤버들은 데뷔 12년 차 아이돌다운 노련함을 과시하며 ‘주간아이돌’ 2배속 댄스의 역사를 다시 쓰는 레전드 방송을 탄생 시킬 예정이라고.

빅뱅의 카리스마 폭발한 2배속 댄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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