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진영이 '1 대 100'에서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을 언급한다.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B1A4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1 대 100'에서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을 언급한다.
 
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과의 우정 어린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배우들과 요즘에도 연락하는지?"라고 묻자 진영은 "얼마 전에 B1A4 컴백 때문에 연습을 하고 있는데, 보검이, 유정이, 동연이가 몰래 자양강장제를 사 들고 연습실에 응원을 왔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응원을 와준 마음이 너무 예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영은 "맛있는 걸 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같이 햄버거를 사 먹고 말았다. 맛있는 건 나중에 사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구르미 그린 달빛' 4인방의 만남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을 암시했다.
 
한편, B1A4 진영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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