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9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도깨비’는 화제성 점유율 43.6%를 기록,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9%를 기록했다. 이처럼 ‘도깨비’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도깨비’의 경우 방송 없는 요일의 점수가 평균 9천여 점”이라며 “2위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송 당일 6천여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3위는 KBS2 ‘화랑’, 4위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 5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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