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왼쪽부터). 제공|삼화 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8회는 26.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던 지난 17회 25.1%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매회 20%대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에게 하락세란 없는 상황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6.9%, MBC '불야성'은 3.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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