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제공|코카콜라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박보검이 광고에서 '감사의 아이콘'으로 맞춤옷을 입었다.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이 모델로 출연하는 새해맞이 캠페인 “당기면 가까워져요!”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광고에는 짜릿한 새해 소망에 가까워지도록 새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함께 선보였으며,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는 제품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풀은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당기면 라벨이 풍성하고 예쁜 리본으로 변하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이다.

특히, 광고에는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이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통해 주변을 즐겁고 가깝게 만드는 ‘보검 매직’을 발휘하는 장면이 담겼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새해맞이 식사를 하던 박보검은 코카-콜라를 가족들에게 모두 따라준 후 남은 콜라가 없어 빈 병을 들고 아쉬워하는 엄마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선물한다. 박보검은 신기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고, 가족들은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들고 흥겹고 짜릿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실제 가족과 함께하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으며, 동료 연기자들에게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선물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촬영 중간 풍성한 리본을 만들기 위해 패키지에 달린 끈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당기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로운 TV 광고는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통해 가족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소비자들 역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매개체로 소중한 사람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따뜻하고 짜릿한 2017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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