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10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스트레스성 쇼크로 치료를 받던 김유정이 최근 퇴원했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퇴원 후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향후 스케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는 상태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감기 몸살과 과로로 입원해 퇴원했지만,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소화한 후 다시 스트레스성 쇼크로 재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