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치료를 받던 배우 김유정이 최근 퇴원했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10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스트레스성 쇼크로 치료를 받던 김유정이 최근 퇴원했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퇴원 후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향후 스케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는 상태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감기 몸살과 과로로 입원해 퇴원했지만,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소화한 후 다시 스트레스성 쇼크로 재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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