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창엽. 사진|최창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창엽(28)과 쇼핑호스트 류재영(45)에 대한 선고가 11일(오늘) 진행된다.

최창엽과 류재영은 1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되는 재판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각각 1년 6개월,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모든 혐의를 인정한 최창엽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속적으로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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