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MC로 낙점된 이특-양세형-민경훈(왼쪽부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이특, 양세형, 민경훈이 KBS2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MC로 낙점됐다.

11일 KBS는 보도자료를 내고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MC군단으로 예능 대세 이특, 양세형, 민경훈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특은 K-POP 대표 한류 스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이자 차세대 MC주자로 직속 아이돌 후배 걸그룹과 선배 가수들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친 드립력으로 2016년 차세대 예능 대세로 발돋움한 양세형도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원조 노래방 대통령 민경훈 역시 MC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뿐만 아니라 예능 대세 3MC 이어 맛깔나는 애드리브로 유명한 김신영과 신동 콤비가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으로 재회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예능 대세들이 총출동하는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어떤 프로그램이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설특집 프로그램이다. 걸그룹들의 자존심을 건 리얼 민낯 라이브 무대에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노래방의 제왕'으로 손꼽히는 선배들과 후배들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이어지며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공감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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