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의 위증' 솔빈, 김소희, 우기훈, 학진, 안승균(왼쪽부터). 제공|마일스톤컴퍼니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소희가 지난 10일 생일을 맞아 특별한 날을 보냈다.

김소희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10일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소희는 촬영 현장에서 '솔로몬의 위증' 동료 배우들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했을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김소희를 비롯해 솔빈, 우기훈, 학진, 임승균 등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케이크와 함께 다정하게 웃으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김소희는 "정말 좋은 동료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 기운을 이어 앞으로 남은 촬영도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희가 출연하고 있는 '솔로몬의 위증'은 친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이 교내 재판을 열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드라마다. 김소희는 극 중 고서연(김현수 분)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는 김수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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